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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종병중 의료질 평가서 의료질 1등급 29곳 뿐

교육수련 1등급 32곳…연구개발 영역 1등급 18곳
종합병원급 290곳 중 1등급 6곳에 불과, 5등급 119곳

신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18/09/04 [06:00]

상급종병중 의료질 평가서 의료질 1등급 29곳 뿐

교육수련 1등급 32곳…연구개발 영역 1등급 18곳
종합병원급 290곳 중 1등급 6곳에 불과, 5등급 119곳

신형주 기자 | 입력 : 2018/09/04 [06:00]

【후생신보】7,000억원의 의료질 평가 지원금을 받는 2018년도 종합병원급 이상 의료질 평가 결과 상급종합병원 중 의료질이 1등급인 의료기관은 29곳 뿐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종합병원급은 290곳 중 6곳만 1등급에 포함된 반면, 최하위 등급인 5등급에는 119곳이 해당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3일 2018년도 의료질평가 결과 설명회를 심사평가원 서울사무소 지하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심사평가원 평가관리실 평가보상부는 설명회를 통해 2018년도 의료질 평가 대상으로 2016년 7월부터 2017년 6월분까지 12개월 진료실적이 있는 종합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332개 기관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평가결과, 의료질과 환자안전 공공성, 의료전달체계 영역에서 42개 상급종합병원중 1등급은 29개 기관이었다.

 

특히, 이중 평가점수가 98점 이상인 1등급 가 등급은 7곳이며, 나 등급은 22곳이었다.

2등급인 상급종병은 13곳이었다.

 

종합병원급 290개 기관 중에서는 1등급이 6곳인 반면, 5등급은 119곳이었으며, 등급제외 기관도 47개 기관이나 됐다.

 

교육수련 영역에서는 상급종합병원의 경우 1등급은 32개 기관, 2등급은 10개 기관이 포함됐다.

 

종합병원급은 1등급이 6곳, 2등급은 47곳, 최하위 등급인 3등급은 94개 기관이었으며, 등급제외 기관이 무려 143개 기관이나 됐다.

 

연구개발 영역에서 상급종합병원은 1등급 18개 기관, 2등급은 20개 기관, 3등급은 4개 기관이었다.

 

종합병원급은 1등급 10개 기관, 2등급 24개 기관, 3등급은 64개 기관이었으며, 192개 기관은 등급제외 판정을 받았다.

 

한편, 16개의 전문병원의 경우 의료질 및 환자안전, 공공성, 의료전달체계 영역에서 가등급은 1개기관, 나등급은 3개 기관, 다등급은 3개 기관, 라등급 8개 기관이었으며, 등급제외 기관은 1개 기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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