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동남아 한류 근원지 태국, ‘의료’ 엔진 합류

한류 문화 축제 케이콘 연계 K-MEDICAL 홍보 참가기관 공모

윤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18/08/31 [16:11]

동남아 한류 근원지 태국, ‘의료’ 엔진 합류

한류 문화 축제 케이콘 연계 K-MEDICAL 홍보 참가기관 공모

윤병기 기자 | 입력 : 2018/08/31 [16:11]

【후생신보】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이하 진흥원)은 오는 9월 29일(토), 30일(일) 양일간 태국 방콕 IMPACT ARENA 및 IMPACT 국제전시장에서 개최되는 ‘KCON 2018 THAILAND’에 참가하여 한국의료 홍보행사를 진행한다.

 

‘KCON’은 K-POP 콘서트와 K-Culture 컨벤션으로 구성된 한류 문화 축제로 뉴욕, 도쿄, 아부다비, 파리, 시드니 등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으며, 동남아 지역 최초로 태국 방콕에 진출한다.

 

진흥원은 태국 현지 팬들이 직접적으로 한류를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이번 행사에서 한국의료의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의료한류의 붐을 조성한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기관에게는 한국의료(K-Medical) 홍보부스를 제공하고, 태국 ‘넷아이돌(인플루언서)’ 부스 방문 이벤트, 홍보부스 내 현장 통역 및 체험 기기 운송 등을 지원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관은 진흥원 홈페이지의 공지사항 내용을 참고하여 9월 6일(목)까지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진흥원 관계자는 “올해는 한국과 태국의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문화 교류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러한 행사 중 하나인 ‘KCON 2018 THAILAND’ 참여를 통해, 한류와 함께 태국 내 한국의료(K-Medical) 열풍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