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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명의 어환 교수, 삼성창원병원서 새출발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18/08/27 [11:18]

척추 명의 어환 교수, 삼성창원병원서 새출발

문영중 기자 | 입력 : 2018/08/27 [11:18]

【후생신보】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원장 홍성화)은 척추질환 치료의 권위자인 어환 교수<사진>가 다음달 9월 1일부터 진료를 시작한다고 최근 밝혔다.

 

1994년부터 최근까지 삼서울병원에서 근무했던 어환 교수는 그동안 교육수련부장, 척추센터장, 의대학장, 의학전문대학원 원장, 의무부총장 등을 역임했다.

 

어환 교수는 환자가 호소하는 증상에 따라 적정한 검사를 시행, 최적의 치료계획을 제시하는 의사로 유명하다.

 

특히, 척추질환에 있어서 수술을 우선적으로 권유하기 보다는 비수술적 치료를 고려해 환자들이 안심할 수 있는 치료법을 찾고,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정교한 수술기법으로 증상을 호전시키는 의술로 정평이 나있다.

 

삼성창원병원 신경외과 어환 교수는 “성균관대학교와 삼성서울병원의 경험을 통해 부속병원의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의료복지 향상에 일조할 수 있도록 헌신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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