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의협·중소병원 “문재인 케어 원점에서 재검토하라”

가칭 ‘지역병원협의회’ 구성…의료현안 해결 위해 공동 대처

이상철 기자 | 기사입력 2018/08/16 [16:48]

의협·중소병원 “문재인 케어 원점에서 재검토하라”

가칭 ‘지역병원협의회’ 구성…의료현안 해결 위해 공동 대처

이상철 기자 | 입력 : 2018/08/16 [16:48]

【후생신보】 중소병원들과 의협이 무너져가는 중소병원 살리기 위해서는 특단의 보건의료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하고 긴급현안 해결을 위해 (가칭) ‘지역병원협의회를 구성하고 의료현안 해결을 촉구하기 위한 집회를 개최키로 했다.

 

대한의사협회와 중소병원 병원장들은 지난 15의료현안 논의를 위한 긴급 중소병원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중소병원들은 고충사항 해결을 위해 의협과 공조가 필수적이라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의협이 함께 참여하는지역병원협의회를 구성, 의료 현안에 공동 대처키로 했다.

 

이날 의협과 중소병원들은 무너져가는 중소병원을 살리기 위해 문재인 케어 원점에서 재검토 상급종병 쏠림현상 개선 중소병원 간호인력 수급문제 해결위한 대책 마련 병상간 이격거리 문제 해결 재정 지원 없는 스프링클러 설치 원점에서 재검토 등을 요구했다.

 

또한 중소병원이 조세특례제한법상 세제 감면 대상 업종에 포함될 수 있도록 특단의 대책 마련 중소병원 현안 논의를 위한 협의체 구성 운영 중소병원 지원을 위한 법 제도적 장치 마련을 요구했다.

 

특히 이러한 요구가 수용되지 않으면 지역병원협의회를 구성하고 중소병원의 긴급 현안 해결을 정부에 강력하게 촉구하기 위한 집회를 개최하고 요구사항을 관철 시킬 예정이다.

 

▲ 중소병원 현안 논의를 위한 대한의사협회-중소병원 병원장 대정부 건의사항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