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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후유증 한의원에서 추나요법으로 치료

백승엽 원장 "후유증을 남기지 않기 위해서 초기 치료 중요"

후생신보 | 기사입력 2018/07/27 [13:25]

교통사고 후유증 한의원에서 추나요법으로 치료

백승엽 원장 "후유증을 남기지 않기 위해서 초기 치료 중요"

후생신보 | 입력 : 2018/07/27 [13:25]

【후생신보】 일반적으로 넘어지거나 부딪히는 경우, 아주 짧은 시간 내에 내 몸이 인지하여 방어하게 되지만 자동차 사고는 충격을 전혀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발생시 인체의 중심인 척추가 흔들리게 되어 치료기간이 길고, 후유증이 오래 남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

 

빠른 진단을 받아 병원이나 한의원에서 꾸준한 치료가 필요하다.

 

대구 수성구 신매동에 위치한 깨끗안한의원 수성점 백승엽 원장은 “우리나라 목디스크 환자중 50%가 최근 1년내 교통사고 이력이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척추에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자동차 사고 후 치료는 급성증상의 소실 뿐만 아니라 후유증 방지를 목표로 초반에 집중적인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고 밝혔다.

 

자동차보험에서도 한의 외래진료를 보통 사고일로부터 3주까지 매일 진료 받으실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백승엽 원장은 “대표적인 척추 손상으로 인한 염좌 뿐만 아니라 손 발목 염좌. 팔다리 타박상, 두통 어지러움 메스꺼움 등 경미한 뇌진탕 증상 등도 대표적인 자동차사고 후유증으로 남을 수가 있다” 며  “한의 치료의 장점인 추나요법, 침 뜸 부항, 약침 요법, 한약, 한방물리요법 등 다양한 치료가 보험적용을 받고 있으니 급성기 증상 소실과 후유증 예방에 강점이 있다” 고 강조했다.

 

또한 백 원장은 “후유증을 남기지 않기 위해서 초기 치료가 중요하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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