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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 심해지는 공황장애, 화병 증상의 치료와 극복방법은

강진국 원장 " 공황장애는 치료가 늦어질 수록, 완치가 어렵고, 증상 만성화"

후생신보 | 기사입력 2018/07/20 [15:23]

무더위에 심해지는 공황장애, 화병 증상의 치료와 극복방법은

강진국 원장 " 공황장애는 치료가 늦어질 수록, 완치가 어렵고, 증상 만성화"

후생신보 | 입력 : 2018/07/20 [15:23]

【후생신보】 누구나 살면서 가슴 답답함을 느끼거나, 공황장애, 화병(홧병)등의 느낌을 받은 적이 있을 것이다. 현대인의 대부분이 화병, 불안증, 우울증, 불면증 등의 불안장애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최근 30대 직장인 김모씨는 분당에서 판교로 운전하던 중 갑자기 가슴의 답답함과 통증, 어지러움을 느껴 가까스로 차를 갓길에 세우고 한참을 쉬었다고 한다. 그 이후로 운전대만 잡으면 알 수 없는 두려움에 사로잡혀 10-20km 밖에 속도를 못 내는 등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김씨처럼 신체상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원인을 알 수 없는 가슴통증이나, 어지럼증 등으로 신경정신과 병원과 한의원을 찾고 있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불안장애의 대표적인 질환 중 하나인 공황장애는 갑자기 닥치거나 변한 상황에 놀라고, 두려워서 어찌할 바를 모르는 상태를 말한다. 어떠한 원인에 의해 자신이 조절할 수 없을 정도의 혼란에 빠지게 되고, 이로 인해 일상적인 생활을 영위하는데도 어려움을 겪게 된다.

 

죽음에 이를 것 같은 공포감을 느껴


공황장애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흉부증상으로 호흡곤란, 질식할 것만 같은 느낌, 심장 두근거림, 가슴의 답답함과 통증, 어지럽거나 쓰러질 것 같은 느낌, 속이 메스껍고 불편함이 나타난다. 전신증상으로는 손발이나 신체 일부분이 떨림, 땀을 비 오듯 흘리게 되고, 손발의 저림이나 감각이상이 나타나며, 지금 처한 상황이 현실 같지 않은 느낌, 열감이나 한기를 느끼고, 죽을 것 같거나, 무슨 나쁜 일이 일어날 것만 같은 공포감에 사로잡혀, 자제력을 잃거나 미칠 것 같은 느낌을 호소한다.


공황장애의 또 다른 증상이 바로 예기 불안이다.

 

해아림한의원 강남서초점 강진국 원장은 “예기치 못한 공황발작이 반복적으로 일어나, 발작이 없는 중간 시기에도 그런 일이 또 생기지 않을 까 하는 불안감으로 계속적인 걱정과 더불어 상황에 부적응적인 행동을 보이게 된다. 바로 이점이 공황장애를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가장 힘든 일일 것이다.”라고 설명한다.


공황장애는 심리학적 요인과 신경학적인 요인이 주요한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노르에페네프린, 세로토닌, 가바 등 신경 전달물질 시스템의 이상, 측두엽, 전전두엽 등의 뇌의 구조적, 기능적 이상 등에 의해 유발되기도 한다. 심리적인 요인으로는 공황 발작에 의해 신체증상이 위험해진다는 믿음들이 더욱 더 공황발작의 가능성을 높이게 된다. 대인관계의 스트레스나 주변 중요인과의 갈등의 골이 깊어지는 사건에 의해 유발되기도 하며, 심장마비나 뇌졸중, 약에 대한 알러지 반응, 지나친 음주에 따른 숙취 등이 공황장애의 유발가능성을 높이게 된다.

 

일반적인 화병(홧병) 과는 달라


가슴 두근거림과 답답함을 동반하는 공황장애는 한국의 대표적인 민속증후군인 화병과 그 초기 증상이 유사하다. 하지만, 화병은 분노에서 시작하여 짜증, 신경질, 우울감, 의욕저하, 피해의식, 불안감과 초조함을 비롯하여, 공황장애나 불면증 등을 동반한다. 그러나 화병의 경우에는 내부 환경의 조절 역할을 하는 자율신경계통의 변화가 오면서 생기는 증상으로, 공황장애와는 다르게 심리적이고 감정적인 변화 등이 주요한 원인이다.

 

대부분의 화병은 분노의 분출을 적절히 하지 못하여 생기게 된다. 주변의 평판이 신경 쓰이고, 인간관계가 나빠질 까봐 속으로 꾹 참다가, 억눌린 화가 외부가 아니라 내 안에서 활활 타오르면서 생기는 것이다. 그러나 반대로 화가 날 때 신경질을 부린다고 해도, 화병은 생길 수 있다.

 

전문적인 치료 필요


참는 것을 미덕으로 생각하는 대한민국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화병과 같은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 그러나 화병(홧병)을 방치했을 경우엔, 우울증, 불안증은 물론 공황장애와 같은 다른 정신 질환을 동반할 가능성이 아주 높다. 뿐만 아니라 공황장애는 치료가 늦어질 수록, 완치가 어렵고, 증상이 만성화 될 가능성이 크다. 그렇기 때문에 관련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전문병원을 찾아 진단 받고 치료 받는 것이 옳다.

 

해아림한의원에서는 공황장애 치료에 있어 심장의 두근거림, 떨림과 경련, 안면홍조, 긴장과 경직 등과 같은 신체적인 문제를 치료한다. 그리고 유형별 한약처방과 두뇌훈련을 통하여 뇌기능활성화와 이를 바탕으로 뇌의 자율신경기능장애를 점진적으로 조화로운 상태로 만들어 간다. 또 한가지 치료에 있어서 중요한 것이 바로 주변 사람들의 이해와 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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