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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철 교수, 아시아정맥경장학회 학술대회 우수논문상 수상

췌십이지장절제술 환자 대상 정확한 열량 측정이 수술 후 미치는 영향 연구

윤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18/07/19 [09:20]

유희철 교수, 아시아정맥경장학회 학술대회 우수논문상 수상

췌십이지장절제술 환자 대상 정확한 열량 측정이 수술 후 미치는 영향 연구

윤병기 기자 | 입력 : 2018/07/19 [09:20]

【후생신보】유희철 전북대학교병원 간담췌이식혈관외과 교수가 국내 최초로 정확한 열량측정이  수술 후 예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논문을 발표해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17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지난달 말 열린 2018년 아시아정맥경장학회 학술대회에서  유희철 교수팀이 ‘췌십이지장절제술 환자의 간접열량측정기로 측정한 휴식대사량의 변화를 이용한 스트레스 계수의 산정’에 대한 논문을 발표해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유희철 교수는 “환자의 에너지요구량은 간접열량측정기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법이지만, 이번 연구를 통해 측정기를 이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 환자의 적정 에너지 요구량 산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유희철 교수는 현재 전북대병원 영양집중지원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영영집중위원회에서는 정상적인 경구식사가 어려운 환자를 대상으로 적정 영양을 공급하고 이에 따른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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