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백병원 임동주 교수, 마르퀴즈 후즈 후 평생 공로상
이상철 기자 | 입력 : 2018/07/18 [17:17]
【후생신보】 임동주 인제대 상계백병원 척추센터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의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에서 수여하는 ‘2018 알버트 넬슨 마르퀴즈 평생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임 교수는 척추 변형 및 퇴행성 요추부 및 경추부 척추 질환 분야에 대한 치료를 담당하고 있으며 청소년기 특발성 측만증에 관한 논문을 다수 출간하여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하는 등 변형 및 퇴행성 척추 질환 대표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 마르퀴즈 후즈 후는 1899년부터 발간되어 온 세계 최고권위의 인명사전 발간기관으로 전 세계 각국에서 과학, 공학, 예술, 문화 등 각 분야에서 훌륭한 업적을 이룬 인물이나 지도자를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 등재하고 있으며 각 분야에 탁월한 업적을 이룬 사람에게는 평생 공로상을 수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후생신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