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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시뮬레이션-후 수술, 3D 양악수술로 부작용 걱정 뚝

뼈를 구분하여 심미적 효과는 물론 안정성까지 확보

후생신보 | 기사입력 2018/07/13 [13:56]

선 시뮬레이션-후 수술, 3D 양악수술로 부작용 걱정 뚝

뼈를 구분하여 심미적 효과는 물론 안정성까지 확보

후생신보 | 입력 : 2018/07/13 [13:56]

【후생신보】양악수술의 기본적인 목적은 비정상적으로 위치한 턱 뼈와 그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여러 문제들을 개선하는 데 있다. 즉 턱뼈의 올바른 기능 회복과 불편함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추면서, 턱관절의 이상적인 대칭을 찾음으로써 외모 개선 효과를 자연스럽게 따라오도록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양악수술인 것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양악수술의 미용적인 효과가 더 부각된 탓에, 부작용의 위험성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부작용의 위험성 자체를 외면하고 싶겠지만, 안전을 위해서는 절대로 외면해선 안 되는 문제이며 이 부분을 잘 숙지해야만 비로소 안전한 양악수술을 위한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양악수술을 하기로 결정했다면 부작용의 위험성을 낮출 수 있는 제대로 된 수술 방법을 시행하는 병원을 찾는 것이 우선이다.
 
부작용의 위험성을 낮추는 방법은 단순하고도 명확하다. 개인별로 달라지는 얼굴뼈의 최적화된 비율을 찾아 오차 없이 시행만 하면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 그러나 이 단순해 보이는 방법을 정확히 시행할 수 있는 곳은 아직 많지 않다. 개개인의 턱, 구강의 명확한 구조적 기준을 이용하여 최적의 골격비율을 찾아내는 단계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포스유치과 유상진원장은 이러한 고민 끝에 3D 양악수술 진단프로그램을 개발했는데, 이 프로그램이 바로 ‘오페큐라시스템(OPECURA, Optimized Pentagon Columnar Ratio)’이다.

 

Opecura시스템은 개개인의 고유의 골격비율을 분석하여 최적의 골격비율을 만들어내는 방법으로 모든 사람의 위턱뼈와 아래턱뼈를 연결하는 구조가 오각기둥 모양이 된다는 이론에서 출발한다. 쉽게 말하면, 개개인의 얼굴을 다면체인 오각형구조로 보고 위턱뼈와 아래턱뼈를 연결하여 비대칭이였던 오각기둥을 대칭을 이루는 오각기둥으로 만들어주는 것이다.

 

이 명쾌한 방식은, 환자의 얼굴 골격에 가장 잘 맞는 최적의 비율로 계측점을 재배치 후 수치화하여 예측된 수술 결과를 Full 3D Process를 통해 정확하게 구현해 한 치의 오차 없는 수술 전 시뮬레이션 후, 성공적인 양악수술의 결과를 선사한다.

 

오각기둥이 최적화된 후 실제 수술에서 얼만큼 정밀하게 위아래 턱뼈가 이동될지를 확인하려면 정밀한 계측과 시뮬레이션이 필요하다. 또한 최적화된 비율을 얻었더라도 실제 양악수술에 제대로 적용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양악수술 경험으로 축적된 노하우와 데이터, 모든 내용이 반영된 정밀한 수술장치까지 완벽하게 갖춰져야 한다.
 
포스유치과 유상진원장은 “오페큐라 시스템의 이론은 간단하지만, 이를 실제 수술에 적용하였을 경우 기존 방식으로 진행한 수술과의 차이는 확연하다. 오페큐라 시스템을 통한 독자적인 full 3D 양악수술 방식은 좌우 비대칭을 동반한 주걱턱, 무턱에서 특히 효과가 좋고, 움직여야 하는 뼈와 절대 움직여선 안 되는 뼈를 구분하여 심미적 효과는 물론 안정성까지 확보할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양악수술을 비롯한 안면수술은 교합이나 신경과 관련된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와 교정과가 협진하는 시스템을 갖춘 곳에서 진행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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