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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류 많이 섭취하면 정자수 늘어
신인희 기자 기사입력  2018/07/06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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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류를 많이 섭취하면 정자의 개수를 늘리고 정자의 이동성을 높일 수 있다.

 

각종 공해와 흡연, 서구식 식습관 등이 정자의 양과 질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몇몇 연구를 통해 비타민 C와 비타민 E, 셀레늄, 아연 등의 항산화제와 오메가-3, 엽산을 많이 섭취하면 정자의 양을 늘리고 질을 높일 수 있다는 사실이 확인된 바 있는데 스페인 로비라 비르질리 대학(University of Rovira i Virgili)에서 그런 영양소와 피토케미컬이 풍부한 견과류를 많이 섭취하면 정자의 개수를 늘리고 정자의 이동성을 높일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견과류의 효과를 시험하기 위해 14주간 18~35세의 건강한 남성 119명 중에 절반은 일상적인 서양식 식사를 하고 절반은 그와 함께 아몬드와 헤이즐넛, 호두를 하루에 60 g씩 섭취했는데 정자와 혈액 샘플을 분석한 결과 매일 견과류를 섭취하면 정자의 개수와 생존성, 이동성, 형태학적인 측면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매일 견과류를 섭취한 그룹은 남성 불임과 관련이 있는 DNA 분절화 현상이 현저하게 감소했으며 그런 변화가 정자의 개수와 이동성, 형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연구진은 밝혔다.

 

European Society of Human Reproduction and Embryology-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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