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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부족하면 알츠하이머병 위험 ↑
신인희 기자 기사입력  2018/07/06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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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이 부족하면 알츠하이머병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

 

알츠하이머병 환자는 뇌 척수액에 베타-아밀로이드(amyloid beta)가 플라크를 형성해서 뉴런 간에 교신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데 미국국립보건원(National Institutes of Health)에서 하룻밤을 새우면 뇌 안에 알츠하이머병과 관련이 있는 베타-아밀로이드(beta-amyloid)가 증가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수면이 베타-아밀로이드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22~72세의 건강한 자원자 20명에게 충분한 수면을 취했을 때와 31시간 잠을 자지 못했을 때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을 통해 뇌 안에 베타-아밀로이드의 양을 비교한 결과 31시간 잠을 자지 못하면 알츠하이머병 초기에 손상되기 쉬운 시상과 해마에 베타-아밀로이드가 5%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츠하이머병의 위험인자인 베타-아밀로이드가 증가하면 수면장애 위험도 증가하기 때문에 알츠하이머병과 수면장애 사이에 양방향성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대규모 연구를 통해 수면부족과 알츠하이머병 사이에 연관성을 재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연구진은 밝혔다.

 

NIH/National Institute on Alcohol Abuse and Alcoholis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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