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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 심장병 환자에게 악영향
신인희 기자 기사입력  2018/07/06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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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이 심장병 환자에게 악영향을 줄 수 있다.

전에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이 관상동맥심장질환 및 뇌졸중 위험의 연관성을 입증한 논문이 발표된 바 있는데 혼자 살면서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은 외로움을 느끼지 않는 사람보다 사망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코펜하겐 대학병원에서 외로움이 심장병 환자의 건강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확인하기 위해 20134~20144월에 심장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퇴원한 허혈성 심장질환이나 부정맥, 심부전, 심장판막질환 환자 13,463명에게 신체적 건강과 정신적 건강, 생활습관 등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건강상태를 추적 관찰했다.

Vinggaard Christensen 박사에 따르면 혼자 살아도 외로움을 느끼지 않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심한 외로움 느끼는 사람이 있으며 외로움 느끼며 혼자 사는 심장병 환자는 혼자 살아도 외로움을 느끼지 않는 심장병 환자보다 건강이 악화될 수 있다.

외로움을 느끼는 심장병 환자는 나이와 교육 수준, 체질량 지수, 흡연, 음주 등의 영향을 배제한 후 외로움을 느끼지 않는 심장병 환자보다 사망위험이 2배로 높고 불안과 우울증 증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3배로 증가했으며 삶의 질이 현저하게 저하됐다.

European Society of Cardiology-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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