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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임상 공동연구 활성화 ‘박차’
제2회 자가면역-활막염연구회 공동심포지엄 개최, 150여명 참석 ‘성황’
건선·수지상세포 등 최신지견 총망라…매년 3개 팀 선정 연구기금 지원
이상철 기자 기사입력  2018/07/04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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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신보】 기초연구자와 임상연구자들이 한자리에 모연 활발한 학문 교류와 공동연구를 활성화 하기 위한 기초-임상 공동 심포지엄이 열렸다.

 

특히 실질적인 공동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아이디어를 공모해 연구기금도 지원한다.

 

2회 자가면역-활막염 연구회 공동심포지엄이 지난 30일 중앙대병원 중앙관 4층 송봉홀에서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대한면역학회 자가면역연구회(회장 최영님 서울치대)와 대한류마티스학회 활막염연구회(회장 이상일 경상의대) 주최로 열린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건선, 전신성 경화증, 척추관절염의 임상 및 병태생리와 자가면역에서 T림프구, B림프구, 수지상세포의 역할 등에 대한 최신지견이 소개됐다.

 

또한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마이크로바이오타 연구의 최신 동향에 대한 특강과 자가면역 및 관절염 연구의 미래를 이끌어 갈 차세대 연구자들의 구연도 마련돼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강의자들의 최선을 다한 강의와 강의 후 질의 응답시간에는 열띤 토론이 이어져 예정되었던 시간을 훨씬 넘겨 쉬는 시간도 없이 연속해서 진행되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 진행된 특강 내용을 기반으로 기초-임상간의 실질적인 공동 연구를 활성화 하기 위한 방안으로 자가면역/대한활막염연구회 기초-임상 공동연구 장려금을 지원했다.

 

 

▲ 이상일 회장(경상의대)

활막염연구회 이상일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인데 실질적으로 자가면역연구회와 함께 준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이번 심포지엄에서 임상연구자들에게는 기초적인 내용과 새로운 최신지견을 많이 소개되어 흥미로워했으며 기초연구자들에게는 질병에 대한 임상증상이라든지 임상의사가 생각한 어떤 부분이 연구를 통해 해결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발표가 진행돼 많은 관심을 끌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기초와 임상 공동연구를 활성화 하기 위해 연구기금을 지원키로 했다이번 심포지엄부터 공동연구 아이디어 중 3개 팀을 선별해 각 팀당 500만원의 연구기금을 지원한다며 공동연구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5개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된 이날 심포지엄 첫 번째 세션(건선과 T세포 생리의 최신지견=좌장 최제민-한양대자연대, 이상헌 건국의대)에서는 건선, 임상 및 병태생리의 최신지견(김태균 연세의대) Control of Autoimmunity by Lipid Metabolism(정연석 서울약대) Interrupting oral infection of Porphyromonas gingivalis with anti-FimA antibody attenuates bacterial dissemination to the arthritic joint and improves experimental arthritis(주지현 가톨릭의대) Phosphatase PTEN-mediated regulation of IL-2 expression is essential for Th17 cell differentiation(김형수 서강대자연대) 등이 발표됐다.

 

이어 두 번째 세션(척추관절염과 수지상 세포의 최신지견=좌장 정용우-고대약대, 김태환-한양의대)에서는 척추관절염, 임상 및 병태생리의 최신지견(김용길 울산의대) Efficient generation of tolerogecic dendritic cells using minocycline and dexamethasone(이종길 충북약대) The effect of NSAIDs on the joint Ankylosis and Bowel Inflammation in Spondyloarthritis animal model-NABIS study(윤보름 서울의대)가 발표됐다.

 

세번째 세션 구연발표1(좌장 박성규-광주과기원, 김완욱-가톨릭의대)에서는 PPM1A regulates osteoclast commitment via Receptor activator of nuclear factor kappaB signaling in the patients with ankylosing spondylitis(권오찬 울산의대) Attenuation of Rheumatoid Inflammation by Sodium Butyrate through Reciprocal Targeting of HDAC2 in Osteodasts and HDAC8 in T cells(김다솜 가톨릭의대) Multi-stimuli responsive drug delivery system for the treatment of rheumatoid arthritis(강진희 경북의대) IL-1 and IL-23 induce innate-like pathogenic bystander CD4 T cell responses, amplifying autoimmune neuroinflammation(이홍균 한양대자연대) Prominent inflammatory features of monocytes/macrophages in acute cakcium pyrophosphate arthrits(홍석찬 울산의대) 등이, 구연발표2(좌장 이상명- 전북대자연대, 박용범-연세의대)에서는 Dysbiotic oral microbiota combined with an impaired epithelial barrier causes focal Iymphocytic sialadenitis in Sjogren's syndrome(이아름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Collagen type ll synthesis is mediated by 4E-BP1 phosphorylation via Smad signaling pathway in TGF-베타1-stimulated(이미현 한림의대) Marginal zone B cells are composed of CD80high radio-resistant and CD80low radio-sensitive cells(이수진 성균관의대) Transglutaminase-2 regulates Wnt and Fox03a signaling determining the sevenity of osteoarthritis(한민수 대구파티마병원) Splenic myeloid cells regulate humoral autoimmunity in autoimmune disease model(장은경 한양의대), 네 번째 세션(전신성경화증과 베타세포 생리=좌장 이원우-서울의대, 심승철-충남의대)에서는 전신성경화증, 임상 및 병태생리의 최신 지견(전재범 한양의대) Autoreactive B cells in different B cell subsets(김태진 성균관의대) Peritoneal CD49d-high CD4+ T cells regulate B-la cells in both positive and negative fashions(박찬호 성균관의대) Nuclear receptor coactivator 6 positively regulates activation of the NLRP3 inflammasome(이강구 가톨릭의대)등이 발표됐다.

 

특히 다섯 번째 세션(마이크로바이오타 연구의 최신 동향=좌장 윤지희-한양의대, 송영욱-서울의대)에서는 Discovery of new bioactive compounds from bacteria(오동찬 서울약대) Rationally selected probiotics as immunomodulatory pharmabiotics(임신혁 IBS/POSTECH)이 발표돼 많은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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