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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앤알바이오팹, 인공혈관 소재 및 3D 프린팅 기술 개발 착수
3D 바이오프린팅 기술 기반, 정부 과제 선정… 2021년까지 개발 목표
윤병기 기자 기사입력  2018/07/02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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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신보】 3D 바이오프린팅 전문 티앤알바이오팹(대표이사 윤원수)이 정부 지원을 받아 혈관용 바이오잉크 소재 및 인공혈관 프린팅 기술 개발에 착수한다.

 

티앤알바이오팹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으로부터 소재부품기술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탈세포화 세포외기질을 이용한 혈관용 바이오잉크 소재 및 인공혈관 프린팅 기술 개발 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가톨릭대학교, 부산대학교, 포항공과대학교, 한국화학연구원부설안전성평가연구소 등 국내 유수의 연구기관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기술개발 기간은 6월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이며, 연구팀은 이 기간 동안 약 55억원의 기술개발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이번 과제는 인간 유래 세포와 3D 바이오프린팅 기술을 이용하여 혈관 조직을 재생하기 위한 소재 및 기술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합성 폴리머를 이용한 기존 인공 혈관의 거부반응 및 혈전 형성과 같은 부작용을 해결하기 위한 혁신 기술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티앤알바이오팹은 이번 연구개발을 통해 3D 바이오프린팅 기술을 이용하여 프린팅된 혈관 조직을 상용화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하기 위하여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윤원수 티앤알바이오팹 대표는 “당사와 각 연구기관이 보유한 다양한 기술을 융합해 기대와 목표에 부합하는 연구개발 성과를 이끌어낼 것”이라며 “선진 인공혈관 제작 기술의 국산화를 이루고, 심혈관 질환 환자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티앤알바이오팹(T&R Biofab)은 3D 바이오 프린팅 기술을 기반으로 생분해성 의료기기, 조직·장기 바이오 프린팅을 위한 바이오 잉크, 체외 시험을 위한 오가노이드(Organoid, 장기유사체), 3D 프린팅 세포 치료제 등을 연구개발 및 제조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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