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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내시경학회, 내년 한국 위주 국제학회 창립
아시아 젊은 의사 대상 AYEA 프로그램 진행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그랜드힐튼호텔서 IDEN 2018 개최
신형주 기자 기사입력  2018/07/0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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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신보】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이사장 전훈재 고대의대)가 내년부터 한국을 위주로한 국제 소화기내시경학회로 발돋움하기 위한 준비작업에 들어갔다.

 

소화기내시경학회는 또, 아시아 지역 젊은 의사들을 대상으로 Asian Young Endoscopist Award(AYEA) 프로그램을 지난 6월 18일부터 7월 1일까지 2주간 진행했다.

 

소화기내시경학회는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그랜드힐튼호텔에서 IDEN 2018년을 개최했다.

 

주문경 부총무이사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번 제8회 IDEN에 대해 설명했다.

 

주 이사는 "IDEN은 전 세계 내시경 의사들을 대상으로 국내에서 열리는 대규모 국제 학술행사로, 미국 8명, 홍콩 1명, 인도 2명, 일본 16명, 싱가포르 1명, 대만 5명, 태국 1명 등 세계 각국의 석학 총 34명을 초청해 다양한 주제에 대해 강의와 토론이 이뤄졌다"고 전했다.

 

이어, "전 세계 29개국에서 121명이 사전등록했으며, 국내는 744명이 등록했다"며 "특히, 일본소화기내시경학회와 대만내시경학회 회장을 포함해 차기 미국소화기내시경학회장, 전 WEO 회장도 참석했다"고 설명했다.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는 한국이 주도하는 국제 소화기내시경학회를 창립하기 위한 준비작업에 들어갔다.

 

주 이사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권 학회들과 국제기구화를 위한 위원회를 구성했으며, 내년 발족을 목표로 창립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IDEN에는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와 미국소화기내시겨악회가 합동 세션을 열었으며, Asian Network Session도 진행됐고, 라이브 시술과 Hands-on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또, 지난달 29일에는 젊은 아시아권 의사들을 대상으로 한 AYEA 프로그램과 핸즈온도 시행됐다.

 

주문경 이사는 "이번 IDEN은 미국소화기내시경학회와의 공동 학술대회를 통한 풍부한 경험을 전 세계의 소화기내시경학을 전공하는 의사들과 공유하고, 가장 진보된 최신지견을 교환하기 위한 장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AYEA와 관련해 "아시아 어려 나라의 젊은 내시경 의사들이 한국의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배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재정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에는 2주간 전국 대학병원에서 담당 교수 지도하에 위, 대장 내시경 진단 및 치료술, 췌담도 내시경, 소화기계의 초음파 내시경과 같은 4가지 분야로 교육을 진행했다"고 강조했다.

 

이번 AYEA에는 인도 9명, 몽골 5명, 네팔 3명, 파키스탄 1명, 터키 5명, 인도네시아 2명, 필리핀 4명, 러시아 4명, 방글라데시 1명, 중국 1명, 미얀마 2명, 대만 1명, 태국 2명, 말레이시아 1명, 우즈베키스탄 2명 등 아시아권 16개국 총 48명이 참여했다.

 

그들은 국내 20개 대학병원에서 35명의 교수 지도하에 교육을 받았다.

 

주 이사는 "AYEA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의사들이 성취감도 갈수록 증대돼 이후 각국의 다른 의사들도 매년 참가 희망을 하고 있어 앞으로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의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요구가 더욱 커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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