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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의료·재활 품질 향상 경쟁력 강화 주력
홍성진 의료복지이사 “재활의료 선진화 및 산재예방사업 적극 추진”
윤병기 기자 기사입력  2018/06/2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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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신보】 산재환자의 재활 치료를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전국의 10개 근로복지공단 병원이 재활 기능 강화 및 수혜자 확대로 사회 직업복귀 촉진 및 신규정책사업 적극 추진을 통한 보험자병원의 본질에 충실한 '미래 경쟁력'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근로복지공단은 28일 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에서 의료전문지 기자 세미나를 실시하고 공단의 사업 현황과 추진방향 등을 소개했다. 공단은 올해부터 2022년까지의 중장기 추진사업으로 재활기능 강화와 수혜자 확대, 사회·직업복귀 촉진, 미래 경쟁력 강화 등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근로복지공단 홍성진 의료복지 이사는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추진 전략으로 진료 전문화 및 선진화를 추진하고 재활 및 직업 복귀 지원강화 및 의료인프라 지속 개선을 통한 서비스 및 경쟁력 제고와 산재예방사업 기능을 강화 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구제적 전략 과제에 대해 홍 이사는 특정 재해 진료 전문화를 추진하고 강원권 소속병원 및 창원 순천병원의 기능을 강화, 정책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통한 정밀의료재활 서비스를 추진하고, 전문재활프로그램 및 재활 수다 개발을 통해 산제의료 재활 연구 역량 강화 및 산재심리힐링센터 운영과 재해 공무원 의료재활 서비스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홍성진 이사는 대전병원 역활 강화를 위한 시설 개선을 통해 전국의 병원에서 건강검진사업 활성화 및 작업환경측정 역활 강화와 보건관리대행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서 공단 의료계획부 현미경 부장은 산재노동자의 신체기능 회복과 직업복귀를 위해 조기재활은 매우 중요한 분야다. 그러나 저수익성으로 민간병원에서 투자를 꺼리고 있어 전문적인 재활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시설은 부족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현 부장은 소속병원의 우수한 전문재활시스템을 보다 많은 산재노동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재활수요와 접근성을 고려한 대도시에 선진국형 외래재활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서울 동부권인 중랑구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공단은 인천병원을 포함한 6개의 종합병원과 3개 병원, 1개의 요양병원을 산하에 운영하고 있다. 만약 공단이 올해 외래재활센터를 시범운영하면, 산하에 의원급 의료기관도 추가되는 것이다.

 

공단은 이번 외래재활센터 시범운영 후 효과성을 분석하고, 결과에 따라 내년부터 시범운영을 3개소로 확대할 전망이다. 2020년에는 매년 1개소 이상씩 단계별 확대 운영도 논의 중이며, 이 과정에서는 성과평가 후 개선사항을 보완하고, 연구용역 등을 통한 운영방안을 정립할 계획이다.

 

현 부장은 외래재활센터는 외래 산재환자와 근골격계 질환, 산재 합병증 등 환자에게 경증 치료와 재활이 이뤄질 예정이라며 맞춤형 전문재활프로그램과 심리재활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재활과 회복에 중심을 둔 재활치료를 제공한다. 직업복귀를 앞둔 산재노동자 대상 직업재활프로그램과 이를 위한 취업상담 등도 지원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또한 공단은 장해진단 전문의료기관 시범운영기관을 오는 7월 확대하고, 재활프로그램과 수가개발도 오는 10월까지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따라서 7월부터 현재 6개 병원에서 실시하는 장해진단 전문의료기관 운영을 대구병원까지 확대해 7개로 늘리고, 소속기관도 12개에서 19개로 확대한다.

 

현 부장은 재활프로그램과 수가개발도 오는 10월까지 마무리 할 예정으로, 사례관리 업무 표준화와 산재전문재활간호사 2급 운영계획을 7월까지 완료하겠다산재 입원환자 특성에 맞는 재활간호서비스 제공을 위한 수가와 뇌손상환자 인지재활프로그램, 화상환자 피부재활프로그램 등 맞춤형 프로그램 수가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근로복지공단의 일평균 산재환자 진료비 점유율은 갈수록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전체 환자 중 산재환자의 점유율은 53.5%였지만, 지난해 56%로 올랐으며, 올해 5월말 기준으로 58.5%까지 향상됐다.

 

특히 산재환자 입원 점유율은 201669.9%였지만, 올해 5월말 기준으로 75.8%로 크게 증가한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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