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여름철 폭염대비 이웃사랑 사회공헌 활동 펼쳐
원주‘천사들의 집’찾아 여름철 폭염대비 이웃사랑 실천
신형주 기자 | 입력 : 2018/06/28 [09:53]
【후생신보】국민건강보험공단 건이강이봉사단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27일 봉사단 임직원들이 기부한 사회공헌기금으로 아름다운 자매결연세대의 독거노인 및 불우보호시설 등 소외계층을 찾아 후원활동을 펼쳤다.
정보화본부장과 정보운영실장 및 건이강이봉사단은 강원 원주시 봉산동의 지적·자폐성 장애아동의 생활시설인 ‘천사들의 집’을 찾아 시설에 필요한 에어컨 등 200만원 상당의 여름용품을 전달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건보공단 정승열 정보화본부장은 “공단은 여름철 폭염 및 장마에 대비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으로 보다 시원한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따뜻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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