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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혈모세포이식學, 4개 국제학회와 공동 학술대회
8월 30일부터 사흘간 부산벡스코…해외 연자 포함 1,000여명 참석 전망
문영중 기자 기사입력  2018/06/2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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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신보】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이사장 원종호, 순천향대 서울병원)가 오는 8월 30일~9월 1일 사흘간 부산벡스코서 2018 국제조혈모세포이식학회(이하 ICBMT 2018) 및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KSBMT)를 개최한다.

 

이번 ICBMT 2018은 유럽조혈모세포이식학회, 국제세포치료학회, 일본조혈모세포이식학회, 터키조혈모세포이식학회 등 4개국 학회와 공동으로 준비됐다.

 

국내서는 대한면역학회, 대한수혈학회, 한국실험혈액학회 등이 교육 프로그램과 기초의학 분야에서 공동 심포지엄을 진행한다.

 

해외 4개 국 학회와 함께 공동으로 진행되는 행사이니 만큼 4개의 공동 심포지엄과 함께 총 49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총 참여 인원은 해외 연자 19명 포함 총 1,000여명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6월 27일 현재 약 600여명이 등록을 마쳤다.

 

 

전체 세션에서는 최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악성 혈액질환에서 키메릭 항원 수용체 T세포(CAR-T)를 이용하는 치료법’에 대해 미국 MD 앤더슨 암센터 Sattva S. Neelapu 박사의 강의가 예정돼 있다.

 

또, 유럽조혈모세포이식학회 회장을 역임한 독일 함부르크의대 Nicolaus Kroger 박사의 ‘동종조혈모세포이식의 전 처치’ 강의도 준비돼 있다.

 

이번 학회부터 새롭게 마련된 회장 주최 강연에는 미국 미네소타 대학 John Wagner 박사가 ‘제대혈 이식의 최신 경향’에 대해 강의에 나설 예정.

 

이식 후 주요 합병증인 이식편대숙주병에 대한 이해와 치료법, 악성 혈액질환에 대한 세포치료법 등 9개의 과학적 세션과 교육세션에서는 소아영역에서 이식실패에 대한 치료, 자가면역질환에서의 조혈모세포이식 등 14개 연제가 마련됐다.

 

이외에도 7개의 satellite session, 5개의 industry 심포지엄, 증례토의를 통한 문제해결에 대한 강의 등 다양한 형태로 이식관련 정보가 공유될 예정이다.

 

대부분의 강의가 영어로 진행되지만 다양한 참가자들의 수준을 고려해 우리말 강연도 별도로 준비했고 조혈모세포이식 분야 간호사들이 주로 참석하는 간호 세션과 의대생 및 전공의를 위한 세션도 별도로 준비돼 있다.

 

원종호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이사장<사진>은 “국제학술대회에 걸맞게 전년대비 규모도 2배 이상 키우고 세계적인 석학도 연자로 초청했다”며 “신약 도입에 대한 초기적인 연구결과를 접하고 최근 연구 경향 및 외국 현황 파악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원종호 이사장은 “학회 차원에서 뿐만 아니라 개인 회원들 간에도 활발한 토의를 통해 임상적 난제를 같이 해결하고 새로운 치료법의 개발과 다른 전공 영역과의 융합으로도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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