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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 얼비툭스, 2022년까지 RSA 재계약
게르베코리아 리피오돌울트라액 퇴장방지의약품 제외
신형주 기자 기사입력  2018/06/0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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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신보】직결장암과 두경부암 치료제인 머크의 얼비툭스가 2022년까지 RSA 재계약됐으며, 공급중단 사태까지 갔던 게르베코리아의 리피오돌울트라액이 퇴장방지의약품에서 제외된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8일 제9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위원장 권덕철 차관)을 열고, 약제급여목록 및 급여상한금액표 개정안에 대해 의결했다.

 

건정심은 위험분담계약을 통해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됐던 직결장암과 두경부암 치료제인 머크의 얼비툭스의 위험분담계약 재계약 여부를 의결했다.

 

위험분담계약은 4년간 건강보험 적용을 원치긍로 하며, 계약 종료 1년전부터 재계약을 위한 평가 및 건보공단과의 협상을 실시하게 된다.

 

얼비툭스는 관련 규정에 따라 위험분담계약 재협상 대상에 해당되는 것으로 평가받아 건보공단과 재계약 협상 등을 실시했다.

 

이번 위험분담 재계약 협상시에는 환자에 대한 안정적인 의약품 공급 등 환자보호 방안 등도 계약서에 반영됐다.

 

재계약 협상 결과, 외국 가격 수준, 위험분담제도의 취지 및 재정영향 등을 고려해 상한금액은 현재와 동일한 100mg당 22만3,845원으로 합의됐다.

 

또한, 건정심은 간암의 경동맥화학색전술 시행 등에 사용되는 게르베코리아의 리피오돌울트라액에 대해 퇴장방지의약품 지정을 제외키로 의결했다.

 

케르베코리아는 본사에서 세계적인 물량 부족 현상 및 국내의 낮은 금액 책정으로 한국의 공급을 중단하고, 상한금액 신속 인상을 요청해 환자들의 공분을 샀으며, 사회적 논란의 중심이 됐다.

 

케르베코리아는 지난 4월 23일 원가보전을 신청했으며, 심평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는 지난 5월 31일 심의 통해 공급 정상화가 시급한 상황 등을 고려해 리피오돌을 퇴장방지의약품에서 지정 제외 후 상한금액을 조정하기로 했다.

 

복지부는 퇴장방지 지정 제외 후 게르베코리아와 상한금액 조정 신청을 기초로 약가협상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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