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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 유주연 교수, 14회 마크로젠 여성과학자상 영예
문영중 기자 기사입력  2018/06/08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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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신보】포스텍 생명과학과 유주연 교수<사진>가 제14회 마크로젠 여성과학자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7일 개최된 생화학․분자생물학 연맹 서울 국제학술대회에서 진행됐다.

 

마크로젠 여성과학자상은 생화학분자생물학회(회장 오우택)가 선정하고 정밀의학 생명공학기업 마크로젠(사장 문지영)이 후원하고 있는 상이다. 생명공학 분야에서 여성과학자의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부각시키고 우수한 여성과학자들에 대한 지원이 활발히 이뤄지는 토대를 마련코자 지난 2005년 제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만원이 수여되고 있다.

 

유주연 교수는 서울대, 미국 존스홉킨스 의과대학 박사 후 연구원으로 근무했고 최근까지 14년간 포스텍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 주제는 바이러스나 박테리아의 세포 내 감염에 대항하는 생체 방어 메커니즘의 규명이다. 유 교수는 2004년 포스텍 부임 이래 이러한 주제와 관련된 26편의 연구 논문을 세계적 국제학술지에 꾸준히 발표해 왔다.

 

그는 기초연구 성과를 산업 및 의료계에 접목하는 연구 과제 활동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20건의 정부 및 산업체 연구 과제를 수행해왔으며, 현재는 한국연구재단 우수기초연구(SRC) 사업의 연구 책임자로서 세포소기관네트워크 연구센터를 이끌고 있다.

 

특허 발명 분야에서는 총 6건의 국내외 특허를 등록 또는 출원하는 성과를 보여주었다. 또, 지금까지 11명의 박사, 2명의 석사 학위자를 배출하는 등 교육자로서도 학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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