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순천향대 천안병원 박재홍 교수, 日에 수술 노하우 전수
문영중 기자 기사입력  2018/06/05 [11:17]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후생신보】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박재홍 교수<사진>가 지난 4일 일본 이비인후과 전문의들에게 후이개 두경부 수술 노하우를 전수했다.

 

후이개 두경부 수술이란 얼굴, 갑상선, 침샘 등 머리와 목 부위의 종양을 귀 뒤 모발선 안쪽을 절개해 제거하는 수술로 흉터 걱정 없는 환자중심 수술법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6년 전부터 후이개 수술을 시작한 박 교수는 풍부한 수술경험과 탁월한 치료성과로 국내외에서 명성이 높다.

 

박 교수의 수술 노하우를 전수받은 일본의사들은 후쿠이대 이비인후과 테수지 타카바야시와 마사푸미 칸노 교수 등 2명이다. 이들은 박 교수의 후이개 수술 논문들을 본 후 수술 참관을 직접 요청해 왔으며, 지난 4일 ‘후이개 갑상선 수술’, ‘후이개 악하선 절제술’ 등 2건의 수술 참관이 이뤄졌다.

 

박 교수는 수술을 통해 갑상선 및 악하선 절제법 등을 직접 시연하면서 후이개 접근법, 수술시 주의사항들을 상세히 설명하는 등 다양한 수술 노하우를 제공했다.

 

타카바야시 교수는 “이번 참관으로 일본의 관련 환자를 치료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향후에 기회가 된다면 추가 연수를 받고 싶다”고 말했다.

 

박재홍 교수는 “후이개 수술을 비롯해 순천향대천안병원 이비인후과에서 시행되는 다양한 첨단 수술들이 국내외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며, “우리나라 의료의 위상을 더 높일 수 있도록 부단히 연구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필자의 다른기사메일로 보내기인쇄하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후생신보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