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국립암센터, 3D프린팅 이용 환자 맞춤 수술 눈길
문영중 기자 기사입력  2018/05/28 [10:02]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후생신보】국립암센터(원장 이은숙) 골연부종양클리닉 강현귀<사진> 박사·박종웅 전임의 연구팀은 최근 개최된 대한3D프린팅융합의료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포스터 발표 최우수상, 우수상을 모두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논문은 ‘3D 프린팅 임플란트 전후 환자 맞춤형 통합적 분석’ 연구다. 이를 통해 수술의 안정성과 정확도를 높이고, 수술전 단계부터 재활 치료 계획을 효과적으로 세울 수 있다.

 

우수상을 받은 연구주제는 ‘사지보존수술에서 3D 프린팅 종양 절제가이드의 활용’이다. 그동안 골종양 절제는 집도의의 직관이나 X-선 투시장비를 통해 이뤄졌다. 그러나 골종양이 육안으로 보이지 않고 뼈 안에 있는 경우가 많아 잘못 절제하거나 정상 뼈까지 과도하게 절제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러한 점을 해결하기 위해 연구팀은 종양에서 안전한 거리를 두고 뼈를 절제할 수 있는 수술용 가이드를 3D프린팅으로 수술 전 미리 제작했다. 이 가이드를 이용해 골종양을 절제 할 경우, 방사선 투시장비의 노출 없이 정확하고 빠르게 수술의 안전성을 높일 수 있다.

 

강현귀 특수암센터장은 “3D프린팅을 이용한 골종양 수술기법의 발전 및 연구성과의 축적으로 보다 많은 골종양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맞춤형 치료를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필자의 다른기사메일로 보내기인쇄하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후생신보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