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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김영호 교수, 요로생식기감염학회장 취임
문영중 기자 기사입력  2018/05/0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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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신보】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김영호 비뇨의학과 교수<사진>가 지난달 28일 충남대학교병원 재활관절염센터에서 열린 대한요로생식기감염학회 제16차 춘계정기학술대회에서 제9대 학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2년이다.

 

요로생식기감염학회는 2003년 4월 정식학회로 출범,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요로생식기 감염과 항생제 내성 분야 가이드라인 제정, 성 매개 감염 진료지침서 발간 등 의학 교육수준과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해왔다.

 

김영호 신임 회장은 취임식에서 “학회 차원에서 급격한 고령화로 인한 노인 감염질환의 증가와 내성균 증가문제, 카테터 감염문제 등 시급한 감염질환에 대한 특별 TFT를 만들어 연구결과를 발표하겠다”고 밝히고 “또, 현재 요양병원 평가지표에 요로감염 발생률과 사망률, 기저귀 사용률 지표가 포함돼 있지 않다. 고령화 사회에서는 요로감염에 대한 국가적인 대책이 필요하며 아주 중요한 문제라는 것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영호 회장은 난치성 질환으로 의학계가 공동으로 치료 방법을 찾고 있는 간질성 방광염 분야에서 국제자문위원회 한국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는 비뇨의학과 SCI 저널 ‘UROLOGY’에 ‘간질성 방광염의 방광보존 수술법’을 세계 최초로 소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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