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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현 교수, 의료분쟁조정 복지부장관 표창

중재원 창립 6주년, 의료분쟁조정제도 발전기여 공로

신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18/04/25 [09:42]

유정현 교수, 의료분쟁조정 복지부장관 표창

중재원 창립 6주년, 의료분쟁조정제도 발전기여 공로

신형주 기자 | 입력 : 2018/04/25 [09:42]

【후생신보】명지병원 정형외과 유정현 과장이 지난 20일 열린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창립 6주년 기념식에서 의료분쟁조정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명지병원 기획실장직을 맡고 있는 유정현 교수는 지난 2015년부터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척추분야 의료분쟁 감정위원을 맡아 의료분쟁 해결을 지원해왔다.

의료분쟁 감정위원은 의료사건을 분석하고, 법조계 대표, 시민단체 대표와 감정결과에 대해 협의 결정하면서 의료분쟁으로 고통 받는 환자와 의료인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대한척추외과학회 학술위원회 위원인 유 교수는 법무부 의료전문 심의의원, 식품의약품 안전처 의료기기위원회 전문가,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조사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은 의료사고의 신속하고 공정한 피해구제 및 보건의료인의 안정적인 진료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2012년 설립됐다.

개원 이후 2018년 3월 말까지 27만여건의 상담을 진행하고 1만여건을 접수했다.

이 중 5000여건의 사건을 처리함으로써 의료분쟁의 해결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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