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미 씨, 희귀필수의약품센터 원장 임명
문영중 기자 | 입력 : 2018/04/23 [14:27]
【후생신보】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는 제11대 원장에 윤영미 前대한약사회 상근정책위원장이 식약처장의 임명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윤 원장은 이로써 향후 2년간 희귀의약품 및 국가필수의약품 등의 안정적인 공급과 정보제공을 담당하는 센터의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신임 윤 원장은 동덕여대 약학과 졸업 후 서강대서 경영학 석사, 성균관대에서 사회약학 박사를 각각 취득했다.
대한약사회 의약품정책연구소 위원, 약바로쓰기운동본부 초대본부장 등을 역임했고, 한국보건사회약료경영학회, 약학대학교육평가원 이사로 재임하면서 약무정책 수립・발전 및 연구에 매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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