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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진 후보, 제39대 대한병원협회장 당선
13일 정기총회 투표서 과반수 이상 득표…“병원계 화합 이룰 것”
문영중 기자 기사입력  2018/04/13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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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신보】제39대 대한병원협회장에 임영진 후보(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사진)가 당선됐다. 임영진 당선자는 정견 발표를 통해 병원계 화합을 강조했다.

 

13일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진행된 제39대 대한병원협회 회장선거 결과 임영진 후보는 민응기 후보(강남차병원장)를 따돌리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과반 수 이상 득표해야 당선되며 득표수는 선거규정에 따라 공개하지 않고 있다. 임영진 당선자의 임기는 오는 5월 1일부터 3년간이다.

 

민응기 후보는 뒤늦게 경쟁자로 뛰어들며 마지막까지 임영진 후보와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하지만 예상대로 임영진 후보의 벽을 넘진 못했다.

 

임영진 당선자는 출마의 변을 통해 ‘섬김의 리더십’을 강조하며 △단합된 병협 △강력한 병협 △준비된 병협 △친근한 병협을 강조한 바 있다.

 

임 당선자는 “문케어, 저수가, 의료전달체계 개편, 의료질 평가 등등 주요 현안들 해결하기 참 힘들다. 버겁고 극복하기 힘든 장벽 앞에 있다”고 밝히면서도 “이런 상황을 계란으로 바위치기라고 한다. 우리가 계란을 바위로 만들면 한 번 해볼 만 하지 않을까? 우리는 저력 갖고 있다. 바위를 만드는데 제가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임영진 당선자는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으로, 신경외과를 전공했다. 지난 2010년 경희대학교병원 병원장을 거쳐 현재 경희의료원 의료원장과 의무부총장을 맡고 있다.

 

△대한뇌신경기능장애연구회 회장 △대한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 회장 △대한감마나이프방사선수술학회 회장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 회장 △대한신경외과학회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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